■ 서울시 청소년종합상담실은 25, 26일 이틀간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게임중독, 학습능력 향상, 자녀와의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무료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지도자 및 교사 등 250명이 대상. 9일부터 전화(02-2285-1318)나 인터넷(www.bumonet.or.kr)으로 선착순 접수.
■ 서울 노원구는 남다른 효행과 봉사활동을 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노원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14일까지 받는다.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할 예정이며, 주민 20명 이상의 추천 또는 구의원 2인 이상, 기관장 추천을 받아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02-950-3024∼8
■서울 강북구는 다음달 6일까지 수유6동 강북구민회관에서 ‘살아있는 곤충 전시회’를 연다.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딱정벌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500여 마리의 곤충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관람료 2000원. 02-901-6322∼4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농업박물관(http://museum.nonghyup.com)은 낡은 건물을 다시 짓기 위해 강동구 성내동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로 임시 이전한다. 10, 11월 두 달간 휴관하며 12월부터는 성내동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다. 2004년 12월 다시 충정로 신축관으로 돌아온다. 관람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