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선왕실에 백자를 진상한 광주 일대의 도예 수준을 선보이고 도자기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내 조선관요박물관에서는 광주왕실도예가 특별전과 조선도자수선전, 한국차도구전, 조선백자제작과정 토우전 등이 열린다.
또 다도시연, 만화캐릭터 공연, 매직풍선, 마술, 타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는 토우만들기, 물레시연, 내가 만든 도자기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031-760-2104
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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