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일반 버스의 경우 성인 이용료는 현재 6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된다.
대전시는 올해 물가 및 기름값 상승 등으로 시내버스 회사의 운송사업 손실이 14.1% 발생함에 따라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23일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은 인상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물가대책위에 제출된 인상안은 14.1% ∼20.54%까지 3개안이지만 시민단체 등의 반발을 감안해 14%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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