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21일부터 일주일간 좌천동 가구거리의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좌천가구상가협의회 주최로 ‘좌천 가구거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에는 좌천동 전 가구업소에서 모든 제품을 30∼4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공예품 소품가구 전시, 가구 무상수리 서비스, 경품권 증정, 상품 판매장 및 토속음식점 운영 등의 이벤트가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좌천 가구거리 대축제는 92년부터 해마다 열려오다 96년 중단됐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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