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29 19:172002년 10월 29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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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회장은 97년 9월 전 현대전자 이사 양모씨(49)를 통해 “아들이 카투사로 선발되도록 해 달라”며 박 전 원사와 병무청 직원 정모씨(48)에게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4월 미국에 체류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을 통해 자수서를 제출한 직후 이 전 회장에 대한 수배를 해제했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