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자는 시 전역에 걸쳐 거주하거나 내년 2월중 예정된 예비 소집일 이전까지 거주할 어린이 가운데 96년 3월1일에서 97년2월 말 사이 출생한 어린이들이다.
지원자가 모집 정원에 미달될 때에는 전원을 합격시키고 미달수 만큼 내년 2월말까지 추가 모집하며 초과할 경우에는 보호자 참석 아래 공개추첨을 통해 합격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이밖에도 이미 접수가 끝난 전남지역을 비롯해 충북은 7일까지, 경기 20일, 대전 23일까지이며 경남은 12월 3일, 인천 12월7일, 부산 12월12일, 광주 12월13일 등 전국의 사립초등학교들도 취학생들을 모집한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