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05 20:342002년 11월 5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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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주한 외교사절과 외신기자 50여명이 서울시 초청으로 5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청각을 방문해 장단에 맞춰 손으로 무릎을 치면서 국악을 배우고 있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