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째인 이번 공연은 2002년 한일(韓日) 월드컵 폐막 콘서트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열창했던 소프라노 유미숙씨와 메조 소프라노 김현주씨, 테너 강무림씨가 출연한다. 바리톤 김동규씨도 무대에 선다.
또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금노상, 윤학원씨의 지휘로 협연한다.4명의 성악가들은 ‘그리운 금강산’,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하바네라’, 오페라 파우스트 중에서 ‘보석의 노래’, 스페인 가곡 ‘쥬라메’ 등을 부르게 된다. 새얼문화재단 사무국은 초대권을 무료로 나눠준다. 032-885-3611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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