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경관과 따뜻한 겨울바다를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해마다 1000여명의 내 외국인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귀포시는 수영대회를 전후해 즉석 모래성 쌓기, 모래밭 달리기를 비롯해 돼지고기 시식회,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12월말까지이며 참가비는 어른 6000원, 고교생 이하 3000원으로 정해졌다. 문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064-735-3544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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