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용지는 입찰대상 17필지에 626명의 신청자가 몰려 3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치열한 경쟁으로 용지의 낙찰가도 예정가보다 3배 가량 높아졌다.
9필지를 분양한 주상복합용지도 8.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예정가보다 50% 이상 높게 낙찰됐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초로 예정된 인천지역 3차 동시분양 때 송도신도시 아파트 물량이 공급된다”며 “부동산 투기 과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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