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준비단 내달 출범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북부매립지 등 경제자유구역의 행정준비 업무를 맡을 ‘인천경제자유구역 준비기획단’이 다음달 초 출범한다. 기획단은 인천시 박연수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인천시 공무원 15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가천의대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응급의료센터 11층에서 ‘의과대학과 연계된 한국형 생명과학부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박성회(서울대 의대), 성노현(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백상기(충남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참석한다. 032-460-3540
인천시 교육청은 내년에 인천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평균 인원을 35.7명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고교 학급당 평균 인원은 일반계 35∼37명, 실업계 35명이된다. 지난해까지 인천지역 고교의 학급당 인원은 일반계 45명, 실업계 43명이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지도원은 다음달 13, 14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 유일레저에서 ‘안전문화지도자’ 연수를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보육시설 종사자와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연수를 받으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안전문화지도자로 위촉한다. 참가비는 무료. 032-570-7291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악취와 먼지를 막기 위해 ‘10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운동은 올해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다. 1차로 제 1, 2매립장 도로변과 지반안정처리구간 등 1.4㏊에 28일까지 나무 100만 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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