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통될 주요 도로는 국도 39호선의 발안∼반월(22㎞), 국도 5호선의 삼마치∼홍천(12.4㎞), 국도 38호선의 앙성∼산척(13㎞), 국도 32호선의 태안∼서산(20.3㎞), 국도 2호선의 성전∼강진(15㎞), 국도 3호선의 단성∼산청(20㎞), 국도 12호선의 성산∼표선(16㎞) 등이다.
특히 국도 39호선의 발안∼반월 구간은 95년 착공된 지 7년 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도 5호선의 삼마치∼홍천 구간은 강원 영서지방의 간선도로 기능과 설악·동해안권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내 개통될 국도 현황 | ||||
노선번호 | 공사구간 | 연장(㎞) | 차로 수 | 개통예정일 |
39 | 발안∼반월 | 22.1 | 2→4 | 31일 |
5 | 화천우회도로 | 1.7 | 2차로 | 30일 |
5 | 삼마치∼홍천 | 12.4 | 2→4 | 31일 |
17 | 청주∼오창 | 10.0 | 2→6 | 20일 |
3 | 생극∼장호원 | 10.1 | 2→4 | 28일 |
32 | 태안∼서산 | 20.3 | 2→4 | 16일 |
4 | 장항∼서천 | 10.8 | 2→4 | 26일 |
34 | 칠성우회도로 | 2.3 | 4차로 | 20일 |
32 | 당진∼신평 | 11.7 | 2→4 | 30일 |
34 | 영인∼둔포 | 14.1 | 2→4 | 30일 |
38 | 앙성∼산척 | 12.6 | 2→4 | 24일 |
2 | 성전∼강진 | 14.7 | 2→4 | 31일 |
7 | 울산∼농소 | 6.8 | 2→4 | 25일 |
31 | 양양우회도로 | 6.0 | 2차로 | 31일 |
3 | 단청∼산청 | 19.8 | 2→4 | 31일 |
5 | 영산∼창녕 | 9.0 | 2→4 | 31일 |
2 | 진주∼진성 | 13.2 | 2→4 | 31일 |
24 | 묘산우회도로 | 4.8 | 4차로 | 30일 |
31 | 포항∼학전IC | 1.7 | 2→4 | 31일 |
20 | 풍각우회 | 4.2 | 4차로 | 31일 |
7 | 유강외팔교 | 2.9 | 2→4 | 31일 |
5 | 성산∼구지 | 4.7 | 2→4 | 31일 |
12 | 성산∼표선 | 16.3 | 2→4 | 24일 |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