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구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 지역 10개 장애인 단체에서 2670명의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마련한다.
또 행사에서는 재활에 모범을 보인 장애인과 뒷바라지에 헌신한 자원 봉사자 24명에게 표창장이 주어진다.
단체별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 복지재단〓20일 코리아나웨딩 △상록뇌성마비복지〓21일 한국관 1층 △대구재활협회〓23일 뷔페 코리아 △정신지체애호협회〓23일 진석웨딩 뷔페 △시각장애인연합회〓24일 훼밀리 뷔페 △신장장애인협회〓훼밀리 뷔페 △전석복지재단〓26일 달구벌복지관 △남산복지재단〓26일 남산교회본당 △지체장애인협회〓27일 금호호텔 백합홀 △농아인 협회〓27일 고향정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