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정밀안전진단 실시를 위해 영도대교의 교통을 17, 18일과 내년 1월9, 10일 두차례 양 일간씩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17, 18일의 경우 중구쪽에서 영도방향 1차로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분 통제한다. 내년 1월 9, 10일도 중구쪽에서 영도방향 1차로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분 통제하고 특히 10일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는 중구에서 영도방향 1, 2차로를 전면 통제한다. 문의 건설안전사업소 051-550-7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