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27 18:302002년 12월 27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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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막된 ‘삼국지 영웅전-도원결의에서 출사표까지’를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본보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한 이 전시는 1800년전 중국 삼국시대의 진품 유물과 탁본, 고증을 거쳐 재현한 무기와 동상을 선보이며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보여준다. 전시는 내년 3월17일까지 계속된다.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