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 기탁

  • 입력 2002년 12월 31일 17시 33분


삼양사 김상하(金相廈·76·사진)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31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0만원을 동아일보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평소 이웃사랑의 정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경영방침에 따라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양사는 현재 장학재단인 양영회와 수당 장학회를 운영하면서 우수 학생과 대학교수들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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