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은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동안 10회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무료 영화상영’ 행사를 연다. 상영되는 영화는 ‘집으로’(6일), ‘스튜어트 리틀2’(9일), ‘스피릿’(13일), ‘아이스 에이지’(15일), ‘몬스터주식회사’(17일), ‘스파이더 맨’(20일), ‘이야기나라 곰돌이’(22일), ‘스쿠비두’(24일), ‘마리 이야기’(29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월 4일) 등 10편이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과외 공부 등으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053-555-5300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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