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일대 2만1천800여평의 부지에 225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전북체고는 지상 3층의 교사동과 기숙사, 체육관(2동), 수영장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운동장은 국제규격의 천연잔디 축구장과 우레탄 트랙(400m) 을 갖추게 된다.
2004년 말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체육고생들은 2005년 3월부터 전주 송천동 교사에서 이곳으로 옮겨 수업을 받게 된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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