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도에 전통 민속공예촌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제출한 전통 민속공예촌 건립 사업계획서를 허가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공예촌은 중구 을왕동 산 34의1 일대 6만9240평 부지에 2005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공예공방, 공예박물관, 공예기술연구소, 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올해부터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택시업체 등은 증차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는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택시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교통카드 단말기 미부착 △운전기사 확보율 △사고발생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하위(10%) 업체에게는 증차를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53개 택시업체 가운데 6개 업체가 증차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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