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수거 재활용품 15일 공개 입찰

  • 입력 2003년 1월 8일 18시 16분


경기 부천시는 올해 수거되는 재활용품을 공개입찰을 통해 처리한다. 재활용품은 스티로폼과 빈병, 고철, 알루미늄 등으로 연간 7170여t이며 가격으로는 7억원 정도. 10일 오후 2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현장설명을 하고 14일 오후 5시 입찰 신청을 마감한다. 입찰은 15일 오후 2시. 032-320-3077

■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도에 전통 민속공예촌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제출한 전통 민속공예촌 건립 사업계획서를 허가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공예촌은 중구 을왕동 산 34의1 일대 6만9240평 부지에 2005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공예공방, 공예박물관, 공예기술연구소, 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올해부터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택시업체 등은 증차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는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택시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교통카드 단말기 미부착 △운전기사 확보율 △사고발생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하위(10%) 업체에게는 증차를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53개 택시업체 가운데 6개 업체가 증차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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