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탤런트 오현경 "임신 허위보도" 고소

  • 입력 2003년 1월 8일 18시 23분


▽…탤런트 오현경씨(32·여)는 8일 “내가 임신했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자신의 임신설을 보도한 스포츠조선의 조석남(趙錫男) 편집국장과 연예부장, 취재기자 등 5명을 서울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오씨는 고소장에서 “임신한 사실이 전혀 없는데도 사실 확인 없이 지난해 12월28일자 신문 1면에 ‘임신 4개월로 입덧을 하고 있으며 병원 진단도 받았다’고 허위로 보도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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