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14개시군 23개읍 농어촌 중심거점지역 육성

  • 입력 2003년 1월 13일 19시 28분


경기도내 14개 시군의 23개 읍이 2012년까지 농어촌 중심거점지역으로 육성된다.

경기도는 읍을 주변 농어촌의 중심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읍당 200억원씩 모두 4600억원을 들여 연차별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올해 1차로 3개 읍을 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심거점 읍은 △평택시 팽성읍 △남양주시 진접 진건 오남읍 △용인시 구성읍 △파주시 문산 파주 법원읍 △이천시 장호원 부발읍 △안성시 공도읍 △화성시 태안 봉담읍 △광주시 오포읍 △양주군 양주 회천읍 △여주군 여주읍 △연천군 연천 전곡읍 △포천군 포천 소흘읍 △가평군 가평읍 △양평군 양평읍 등이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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