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린은 수놈 ‘장다리’와 암놈 ‘창조’ 사이에서 11일 태어났으며 실내 사육사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이번에 태어난 기린은 분만 시간이 보통 기린의 3시간에 비해 크게 짧은 1시간에 불과했다. 또 일어나 걷는 데 걸린 시간 역시 일반 기린의 2시간보다 빠른 40분이었다.
에버랜드는 곧 온라인 공모를 통해 아기 기린의 이름을 지어줄 계획이며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 일반 관람객에게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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