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주말

  • 입력 2003년 1월 17일 18시 07분


주말인 18, 19일은 나들이하기에 좋은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17일 예보했다. 19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이 3도로 예상되는 등 크게 춥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기온을 유지한 뒤 23일경부터 다시 추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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