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기네스북 5월 발간

  • 입력 2003년 1월 19일 23시 01분


울산시는 울산을 사랑하고 울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울산의 최초, 최고 등을 찾아 ‘울산 기네스북’을 5월 발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료는 시정조정위에서 확정한 6개 분야별 자료를 시청 각 실과와 구(군)청, 교육청, 상공회의소, 문화원, 기업체 등으로부터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울산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공모도 실시한다. 이와함께 수집자료에 대해서는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록 내용을 확정하고 수록내용은 항목별로 명칭, 소재지(위치), 유래(자료설명), 선정사유, 제출자, 자료검증 기관, 사진 등을 싣기로 했다. 시는 기네스북을 5월중으로 단행본으로 발간키로 했으며 기네스북과는 별도로 전국적으로 자랑할만한 울산의 자랑거리를 부록으로 발간키로 했다.

기네스북은 3년 주기로 수정, 보완된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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