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일반의원의 진료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는 급한 환자들이 종합병원 응급실 외에는 갈 곳이 없었다”며 “앞으로는 밤늦게 보건소에서도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야간긴급진료센터는 서초구의사회 소속 전문의 15명이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하며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4개. 평일은 오후 6∼10시, 토요일은 오후 5∼10시에 진료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진료하지 않는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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