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 송천지구등 7개 지구 151만6000평이 공사가 이미 진행중이거나 착공될 예정이며 올부터 3개 지구 44만6000평이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이 시행중인 곳은 전주가 송천구획정리지구 7만9000평, 서부 신시가지 76만2000평, 하가지구 12만3000평, 효자 4지구 11만4000평 등이며 군산은 수송 1 2지구 37만평, 김제는 검산 구획정리지구 6만8000평 등이다.
이 가운데 송천 구획정리지구는 현재 58%의 공정율을 보여 올해안에 준공될 전망이고 전주 서부신시가지와 군산 수송지구는 용지보상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간다.
김제 검산지구와 전주하가지구는 지장물 보상과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전주효자5택지와 익산 신동,모현택지는 예정지구로 지정해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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