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영등포 재래시장 상가인 영등포 2, 5, 7가의 도심재개발사업 예정구역 6만5000여평을 ‘도심형 뉴타운’으로, 신길 1, 4, 6, 7동 일대 25만4787평을 ‘주거중심형 뉴타운’으로 지정해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는 영등포동 2, 5, 7가의 경우 재래시장을 재개발해 시장 기능을 되살리고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을 지닌 복합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또 신길동 일대는 주택을 재개발하고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주거중심지역으로 변모시킬 방침이다.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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