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02 19:132003년 2월 2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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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씨는 경찰에서 “검은색 양복을 입은 범인들이 ‘불법체류자를 검거하기 위해 나왔는데 돈을 주면 눈감아 주겠다’고 협박해 돈을 모아 줬다”며 “왼쪽 가슴에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용으로 보이는 배지를 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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