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05 01:562003년 2월 5일 0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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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해 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길 전 총장의 취업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유권해석을 내린 경위를 조사중이며 이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길 전 총장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길 전 총장은 2001년 10월 퇴임 열흘만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직자윤리위에 취업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고 국방부도 11월27일에야 신청서를 제출해 논란이 됐었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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