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될 조림사업은 향후 강원도의 산림자원의 자원화 및 목재의 자급자족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미래형 경제림 단지가 중점적으로 조성된다.
사업별로는 육림사업 2만5004㏊, 조림사업 2638㏊(784만7000 그루), 양묘 시설지원 18㏊,자생식물 4㎞ 등 모두 2만7660㏊에 대한 산림자원화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도는 올해 벌채사업이 추진된 뒤 통나무와 나뭇가지 등이 방치돼 있는 조림예정지 150㏊와 육림사업지 1200㏊ 등 1350㏊의 재해 우려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산물수집 사업도 함께 벌이게 된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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