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10 00:142003년 2월 10일 0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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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직원은 “사무실 출입구쪽 유리창이 깨져 있어 들어가 보니 여권과 여권서류가 들어있던 철제 소형금고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여행사 사무실 위치가 낮엔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인 점으로 미뤄 범인이 8일 자정을 전후해 침입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여권위조단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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