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본부는 앞으로 지방분권운동 홍보자료 제작과 홈페이지 개설, 도내 릴레이 집회, 전국본부와의 연대활동을 벌이고 회원도 모집한다.
또 공청회 개최와 분야별 과제 워크숍은 물론 지방살리기 3대 입법(지방발전 특별법, 지방분권 특별법, 지역 혁신 촉진법)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 광역 기초 지자체의 지방분권 추진지원팀 구성제안 등도 계획하고 있다.
경남본부 상임공동대표에는 안홍준 마산창원진해 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 공동대표에는 이태일 도의원,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 경남지회장, 하종근 창원대 교수, 이원희 변호사, 조수자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이경희 경남여성단체연합회장 등이 선임될 예정이다.
또 공동집행위원장은 전점석 창원YMCA 총장과 박우철 경남새마을운동본부 사무국장, 공동정책위원장은 옥원호 경남대 교수와 이시원 경상대교수가 맡기로 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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