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13 19:042003년 2월 13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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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교무는 “성지가 있다고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영광 앞바다의 수심이 얕아 핵폐기물 반출을 위한 운반선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 등 핵시설의 위험 때문에 반대한다”며 “다른 시민 단체들과 함께 핵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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