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묘지공원 내 시립납골당이 15일 완공됐다. 총 1만9320기의 납골을 수용할 수 있으며 3월 3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10년 동안 10만원이며 기간이 만료되면 5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의료기관에서 발부한 사망진단서를 첨부해 화장신고를 한 뒤 시립화장장이 발급한 화장신고필증 또는 화장증명서를 제시하면 납골을 안치할 수 있다.
인천 서구 검단2동과 검암·경서동사무소가 각각 3월경 착공한다. 서구는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검단2동사무소 신축을 위해 사업비 15억3000여만원을 들여 연면적 1500㎡ 규모로 청사를 지을 예정이다. 또 검암1지구 23블록 부지에 11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1200㎡ 규모로 검암·경서동사무소를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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