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17 20:592003년 2월 17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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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배제대학 관광학부에 의뢰해 축제의 경제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숙박업에 13억4000여만원, 음식업 9억8000여만원, 도로여객운송 8억2000여만원, 소매업 6억5000여만원 등 지역파급효과가 44억6000여만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태백=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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