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18일 “시내 회원가압장의 이전 공사와 관련해 20일 오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9개 동지역과 3개 면지역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수지역은 월영 문화 반월 완월 자산 성호 교방 회원2동과 진동 진전 진북면 등이다.
마산시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단수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생활용수를 받아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마산시청 수도과 055-240-2323
마산=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