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무료 검진은 건강관리과에서 실시하는 비만도 검사로 28일까지 이뤄진다.
비만도 검사는 전문의 상담과 비만도 측정에 이어 부위별 체지방 측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검사를 마치면 의사가 비만 정도에 맞는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알려준다.
인원 제한은 없으며 전화 예약을 하지 않아도 오전 9시∼오후 4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진료과목별 무료 검진일정은 간염(5월 12∼17일), 골밀도 측정(8월 4∼9일), 유방암(9월 1∼6일), 산부인과 계통 암(9월 22∼26일), 중이염 축농증(10월 6∼10일), 간기능 및 전립선 비대증(10월 13∼17일), 백내장(10월 20∼25일), 당뇨(11월 3∼7일), 치주질환(11월 10∼14일) 등이다. 032-580-6651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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