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내년에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친환경 농업단지 50곳(1000ha)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농업단지는 병해충 관리기술과 작물양분 관리기술을 각각 도입해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량을 30%씩 줄인다는 것.
도는 또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두차례에 걸쳐 농업인 25명씩을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선진 농업국에 보내 연수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대구=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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