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본사 유치에 나선다. 시는 인천국제공항이 주 사업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1단계 유치 대상으로 정해 공항 주변지역으로 본사를 옮기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2단계로는 인천에 주력 사업장이 있는 31개 개별기업과 그룹을 접촉하는 등 적극 유치활동을 펴기로 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송도신도시에 2005년까지 송도소방서가 신설된다. 인천시소방본부는 75억원을 들여 신도시 4공구 1001 일대 9900㎡ 의 부지에 지상 5층 규모의 소방서 건물을 짓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상반기에 부지 매입을 끝내고 설치 승인이 나면 곧바로 착공할 계획이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