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정보센터는 ‘세계 물의 날’과 지역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맞이해 시티투어 특별 체험 테마코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9일 실시되는 ‘환경테마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관광 코스는 대구관광정보센터→대구수목원→대구월드컵종합경기장→고산정수장→신천수질 환경사업소 등으로 투어 참가자들은 지역 수돗물의 공급과정과 수자원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된다는 것. 또 20일에는 ‘미래를 여는 대구섬유산업 탐방 투어’가 이어진다.
관광 코스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지역경제 브리핑 및 화폐전시관 견학)→대구전시컨벤션센터(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관)→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이다.
요금은 어른 3000원, 중고생 2000원, 초등생 1000원 등이다. 예약문의는 053-627-8900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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