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람회에서는 대구 인근 자치단체가 직접 관광홍보관을 설치, 운영하고 이벤트도 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전시장에는 관광사업관과 지방자치단체관, 관광레저용품관, 국제관 등이 마련되고 여행정보관에는 대구관광홍보관과 연계, 다양한 관광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무료 시티투어와 국내외 민속공연, 관광진흥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이 곁들여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053-429-3331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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