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에 ‘e-비즈니스 종합안내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앙과 지방의 e-비즈니스 관련 정보 격차를 줄이고 기업주 및 시민에게 전자상거래에 관한 정보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진전문대 전자상거래 지원센터에 e-비즈니스를 개설했다.
이 센터는 상담 등을 통해 전자상거래 교육은 물론 전자무역, 전자거래 분쟁 등에 대한 신속한 정보(대표 전화 1588-2144)를 무료로 제공한다.센터 측은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신청자에 대해서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으로 연결해 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지역의 전자상거래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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