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포르노성 비디오인 ‘H양 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몰려 홍역을 치르고 있는 탤런트 H씨는 12일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굿데이신문’과 ‘스포츠조선’을 상대로 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는데…▽…H씨는 소장에서 “이들이 ‘H양 비디오’ 관련 기사를 통해 일반인들로 하여금 본인이 마치 비디오의 주인공인 것처럼 보도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며 “굿데이신문사는 문제의 비디오가 실제로 있다면 이를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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