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2일 최근 개정한 민속박물관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성인(19-64세)은 관람료를 440원에서 550원, 군인은 220원에서 330원으로 각각 25%를 인상하고, 무료였던 청소년(중고생)은 330원, 어린이(초등생)는 220원을 받기로 했다.
단체(20인 이상)의 경우 어른은 220원에서 440원, 군인은 110원에서 220원으로 각각 오르며 65세 이상 노인은 종전과 같이 무료이다.
광주=김권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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