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일(韓日) 학생 사격대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3개교에서 출전한 96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21일 여중부, 남고부 공기소총 종목을 시작으로 4일 동안 열리는 미추홀기 학생 사격대회는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자는 취지로 2000년 처음 열렸다. 한편 21일 오전 11시 인천시립사격장에서는 각 사격연맹 사무국장과 시도 대표 임원, 선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032-880-4306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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