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신인 이 변호사(사시 제 32회)는 동광초 중앙중 대전고 명지대 법대를 나와 93년부터 대전에서 변호사 활동을 해 오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전 충청지부장을 지냈다. 이 변호사는 “지역 언론 발전에 필요한 각종 세미나 등을 통해 언론 기능을 확대하고 언론인의 국내외 연수 지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임기가 만료된 김귀덕(金貴德·변호사) 초대 이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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