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존경보 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파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존경보 상황 휴대폰 문자 메시지 전파 서비스’ 를 도입,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파는 유관기관 담당자 420명과 시민 희망자 1580명 등 모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실기기간은 5월1일부터 9월31일까지.
시민 희망자는 20일부터 4월1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ulsan.go.kr), 팩스(052-229-3219), 전화(052-229-3211∼3) 등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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