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주경실련은 25일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에서 가정주부들이 접대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상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이들의 피해사례를 수기 형태로 공모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채택된 수기를 언론이나 방송드라마 등을 통해 널리 알려 도우미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수기는 4월부터 9월 말까지 우편 또는 e메일(ngoichon@korea.com)로 접수하며 응모자에게는 상금을 줄 계획이다.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031-635-7575
이천=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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