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세계속의 우리 맛·멋 그리고 흥!’.
이 축제에는 전국의 전통술과 떡 제조과정 시연을 비롯해 시음 및 시식회 등이 열리는데 무형문화재 등이 만든 전통술과 떡 등 60여종류가 전시되고 최근 개발한 경주절편 등 지역 전통떡도 선보인다.
경주시는 행사장에 떡방앗간을 설치, 전통떡을 만들어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인데 전통다례연과 예절배우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리고 관람객이 참여하는 떡메치기와 떡제조 시연 등도 곁들여진다.
또 이번 축제에는 경주시의 해외 자매 및 우호도시인 중국 시안(西安)시와 일본의 우사(宇佐)시, 나라(奈良)시 등 5곳에서 우호단을 보내 해당지역의 전통술과 떡을 선보인다.
경주=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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