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는 전국의 10여개 대학과 건설교통부 한국토지공사 등의 도시·건축 전문가 130여명이 참여해 대학캠퍼스와 도시가 어우러진 외국대학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대학도시 건설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중앙대 류중석 교수는 대학캠퍼스와 함께 하는 신도시의 모델로 프랑스의 마른느 라 발레 신도시를 소개하고 “앞으로 국내에 신도시가 조성될 때 대학캠퍼스가 함께 설계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김명건 다움건축소장은 이상적인 대학도시로 캐나다 온타리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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